OLED 출하, 이제는 'TV > 스마트폰'…노젓는 LG디스플레이

  • 작성자월드비전
  • 작성일2021-05-11 09:15:44
  • 조회수82

[2021-05-11] OLED 출하, 이제는 'TV > 스마트폰'…노젓는 LG디스플레이 

 

전 세계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패널 시장에서 올해 TV용 패널의 출하 면적 비중이 스마트폰용 패널의 출하 면적을 넘길 전망이다. 코로나 팬데믹(대유행)으로 나타난 집콕 효과로 OLED TV 판매량이 급증하면서다. TV용 패널을 독점 공급하고 있는 LG디스플레이는 이르면 2분기에 추가 증설을 검토한다는 계획이다.

11일 시장조사기관 옴디아가 최근 발간한 시장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전체 OLED 패널 중 TV용 OLED의 패널 출하 면적 비중이 올해 처음으로 50%를 돌파하면서 스마트폰용 패널의 출하 면적을 뛰어넘을 전망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47.7%였던 TV용 OLED 패널의 출하 면적 비중은 올해 52.8%로 늘어날 것으로 관측된다. 출하 면적은 지난해(445만m²)보다 약 63% 증가한 725만m²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여의도 면적(290만m²)의 2.5배에 달한다.

49%의 출하 면적 비중으로 지난해까지 1위에 머물렀던 스마트폰용 OLED 패널은 올해 43.1%의 비중을 차지할 것으로 봤다. 오는 2025년에는 글로벌 OLED 패널 출하 면적 중에 TV용이 58.3%, 스마트폰용이 35.8%로 격차가 더욱 벌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OLED TV 시장이 '규모의 경제'에 들어섰다는 것이 업계의 평가다. 특히 TV용 OLED 패널은 LG디스플레이가 독점적으로 공급하고 있는 반면에, 스마트폰용 OLED 패널을 양산하는 업체는 10여곳에 이른다는 점을 감안하면 의미가 남다르다는 분석이다.

LG디스플레이는 2013년 처음으로 55인치 풀HD급 OLED TV 패널 양산에 성공한 이후 빠른 속도로 시장을 키워왔다. LCD(액정표시장치)에서 10년 걸린 '골든 수율'(양산품 비율이 80% 이상) 달성을 OLED에서는 3년 만에 일궈냈다. 양산 7년 만인 지난해 초에는 TV업계에서 차세대 기술의 성공적 안착으로 받아들여지는 '누적 출하량 1000만대'를 기록하기도 했다.


원문보기 -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51017475797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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